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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빛나던 친구의 이름이 아픈 아이들의 내일이 되었습니다 (故 김형주님 1주기 추모 기금)
분류 없음 조회수 177
작성자 아이들과 미래재단 작성일 2026.06.09

 


 

 

누구에게나 먼저 다정하게 다가갔던 따뜻한 사람,

故 김형주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인을 그리는 마음과 유가족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뜻으로 시작된

'김형주, 아이들 의료지원 기금'이 드디어 오픈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고 고인을 깊이 추억할 수 있도록

추모와 나눔의 공간이 또는 추모 캠페인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따뜻하고 세심했던 20년 지기 친구, '형주'를 기억하며

이번 캠페인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중학교 1학년 입학식 날 처음 만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고인의 가장 가까운 친구,

이용빈님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들어보았습니다.

 

 

"모든 게 낯설고 내성적이었던 제게 먼저 다정하게

다가와 주었던 고마운 인연이 바로 형주였습니다."

친구 이용빈님 인터뷰 중


 

이용빈님의 기억 속 고인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고,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려 노력하던 다정한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따뜻하게 남아있는 추억을 묻는 질문에 이용빈님은 먹먹한 심정으로 답변하셨습니다.

학창 시절 함께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던 중,

우연히 형주와 눈이 마주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짧은 찰나, 무대를 온전히 즐기며 행복해하던 친구의 생생한 눈빛이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마치 어제 일처럼 눈앞에 선합니다.

친구 이용빈님 인터뷰 중

슬픔이 흩어지지 않고, 내일의 희망으로 피어나다

고인의 아버님께서 감사하게도 아드님이 잠들어 있는 봉안당 사진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밝게 웃고 있는 고인의 사진과 정성스레 놓인 십자가, 그리고 화사한 꽃들까지.

고인을 깊이 아끼고 사랑했던 수많은 이들의 흔적이 가득 담겨있어,

고인이 생전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또 받았던 사람인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비록 같은 세상에서 함께 걷지는 못하지만, 고인을 그리는 마음들은 모여

실제 아픈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새로운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형주님의 이름으로 싹을 틔운 홈페이지를 마주하며

친구 이용빈님은 설레는 소감를 전했습니다.

"형주의 이름을 담은 이 기금을 통해 우리가 여전히 무언가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형주가 남겨준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희망으로 닿을 수 있다는 사실이,

친구를 잃은 깊은 먹먹함과 동시에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친구 이용빈님 인터뷰 중


함께 추억하고, 따뜻한 마음을 덧대어 주세요

새롭게 오픈한 故 김형주님 1주기 추모 홈페이지에서는

고인의 따스했던 발자취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고인과의 예전 사진을 나누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포토갤러리 공간과,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남길 수 있는 추모 메시지 페이지가 정성스럽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금을 통해 도움을 받게 될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이용빈님은 고인의 이름으로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겼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도 치료 과정을 씩씩하게 잘 견뎌내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을 되찾고 난 후에는 그동안 치료로 인해 하지 못했던 것들,

하고 싶었던 것들 모두 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오랫동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이용빈님 인터뷰 중

 

 

마지막으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실 분들을 향해

"형주가 세상에 남기고 간 선한 영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라는 뭉클한 인사를 남긴 가족분들.

고인을 향한 깊은 그리움이

아픈 아이들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위대한 기적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빛나던 청년 김형주님의 이름이 영원히 따뜻하게 기억될 수 있도록,

새롭게 열린 캠페인 페이지에 방문하여 고인을 향한

추모의 메시지와 나눔의 손길을 더해 주세요.